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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스위스패스 소지시 무료로 갈 수 있는 산 "슈탄저호른 Stanserhorn"입니다. 2018년 이전에는 한국인 여행객을 찾기 힘들었던 산이었지만, 스위스패스 소지시 무료로 바뀌면서 굉장히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슈탄저호른은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산이라 사람이 미어터진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습니다.

 슈탄저호른 가볍게 보기

 

긴 글을 읽기에 앞서 슈탄저호른 Stanserhorn이라는 곳에 내 취향에 맞는지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해발 1,900m에 있는 전망대로 근처 루체른보단 100미터 가량 높고, 티틀리스나 필라투스에 비하면 조금은 낮은 전망대입니다. 루체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금방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푸니쿨라와 개방형 케이블카로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결정적으로 스위스패스로 무료라는 점이 많은 한국인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2019년 스위스패스로 무료로 갈 수 있는곳

 

긴 글을 읽기에 앞서 슈탄저호른 Stanserhorn이라는 곳에 내 취향에 맞는지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1. 리기 Rigi

https://www.mongtravel.net/rigi

 

2. 쉴트호른 Schilthorn

https://www.mongtravel.net/schilthorn

 

3. 슈탄저호른 Stanserhorn

이 포스팅

 

4. 슈토스 Stoos

1~3번은 작년과 동일하고, 올해는 슈토스가 추가 되었네요. 스위스프렌즈에서 떠오르는 산은 어김없이 스위스패스 무료가 되는걸 보면 새로운 곳을 다녀오신 분들의 풍부한 후기가 알게모르게 반영되고 있나봅니다. (근거 1도 없는 저만의 뇌피셜)

 

일단, 슈탄저호른은 작년부터 떴기 때문에 스위스 갔다왔다는 지인들은 전혀 알 수가 없기도 합니다. 대부분 "리기산이 좋아! 공짜야!"이러는데, 슈탄저호른도 공짜죠. 어느 산이 우위에 있다고 말할순 없지만, 스위스패스로 무료인 산은 무조건 다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돈 내는 산이 더 좋은거 아닐까?"라는 헛된 망상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공짜라면 "땡큐, 당케쇤, 메씨 보꾸, 그라시아스, 그라찌에, 아리가또, 시에시에 연발하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정가로 가면 모두 15만원 정도 하는 산이기 때문에. 이 말은 바로 스위스패스 본전 뽑는 길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갈 순 없습니다. 스위스는 날씨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말을 간과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차피 공짜인데! 그냥 한번 가보면 되겠지. 구름낀 모습도 아름다울꺼야?

날씨는 어찌할 수 없는것이니 운명에 맡기겠다고 할 수 있겠지만,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는 조금 더 스마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산에서 소만 키울것 같지만 나름 첨단 산업이 발달한 스위스에선 메테오 스위스라는 엄청난 날씨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웹캠으로 올라가는 날 아침 구름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탄저호른 날씨 확인하기

 

스위스에서 날씨는 모두 메테오 스위스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여행의 필수앱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중요하고 꽤나 정확합니다. 3일 이상 남았을땐 정확하지 않으니 1~2일 전에 확인하면 좋습니다.

 

메테오 스위스 날씨앱 사용법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r2OlekobXhU

스위스 실시간 웹캠 모음 (한국인 여행객 많이 가는 곳 위주)!

https://www.mongtravel.net/webcam

메테오 스위스 날씨앱으로는 감이 정확히 오지 않는다면 당일날 아침에 구름양을 직접 웹캠을 통해 확인하는 법도 있습니다. 고산의 날씨는 수시로 변하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감을 잡을때 매우 좋습니다. 직접 가보지 않아도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많습니다.

 

슈탄저호른 운영기간

 

날씨를 확인 했다고 모든게 능사는 아닙니다. 스위스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점검기간입니다.

 

 

슈탄저호른 운영 기간 2019년 4월 13일~11월 16일

 

 

스위스 다른 산 케이블카 점검기간 확인하기

https://cafe.naver.com/swissfriends/38384

 

날씨도 좋고, 운영기간에 스위스를 여행하고, 슈탄저호른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이제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탄저호른 가는법

슈탄저호른은 티틀리스로 가는 엥겔베르그(천사의 마을) Engelberg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다가 슈탄스 Stans라는 곳에 하차합니다. 지금 이 말을 들으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스위스패스로 공짜란 말을 듣고, 쫌 알아보려고 했는데, "뭔 놈의 지명이 많이 나오는지" 깝깝한 마음에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싶어집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가이드책 보면서, 블로그 글 보면서 여행을 할 순 없습니다. 스위스에는 모든 대중교통 정보가 통합된 SBB라는 앱을 제공합니다. 무슨 여행을 가면서 이리 공부를 많이 해야하냐고 하지만, 한번만 익혀두시면 스위스 어딜가나 너무나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시계가 발달한 나라답게 대중교통 시간도 철저하고 플랫폼 번호까지 정확히 알려주니 꼭 사용법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스위스 기차앱 SBB 사용법 (포스팅)

https://www.mongtravel.net/sbb

 

 

스위스 기차앱 SBB 사용법 (유튜브)

https://youtu.be/MJSxBZkN9PA

앱은 앱이고 일단 가는 법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루체른역 Luzern -> 슈탄스역 Stans -> 슈탄저호른 Stanserhorn

 

슈탄스역 가는 기차는 자주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슈탄저호른 가격

 

스위스트래블패스 소지자 무료

정가 약 90프랑 (루체른-슈탄스 왕복, 슈탄스 푸니쿨라, 오픈형 케이블카)

 

 

슈탄저호른 가는법 자세히보기

루체른역에서 13~21분 정도 기차를 타고 가면 슈탄스역에서 내립니다. 이곳에서 푸니쿨라 정류장은 걸어가야하는데, 마을이 나름 운치 있으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을것 같아요. 표지판을 따라가거나 구글맵을 켜고 이동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도보 약 8분입니다.

슈탄저호른 매표소에 도착하면 그때부턴 사람들을 따라서 가면 됩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푸니쿨라를 타면서 가는 길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소똥 냄새도 맡으면서 올라가다 보면 어느덧 오픈형 케이블카 타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세계 최초라고하니 2층에서 즐겨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 만들기가 될 것 같습니다.

타보면 한번에 느끼시겠지만, 내려가는 방향 쪽에 서는게 전망 감상하기가 좋습니다. 생각보다 긴 코스라서 조금씩 자리 양보하면 좋은 전망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못보더라도 아쉬울게 없는게 정상에서 더 멋진 뷰를 천천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5분 더 빨리 보냐 안 보냐 차이일 뿐이죠.

해발 1,898m에 위치한 슈탄저호른 전망대입니다. 이곳에선 마음껏 그냥 돌아다니시다가 내려가시면 됩니다.

<자주 하는 질문> 슈탄저호른과 다른산 (리기, 필라투스, 티틀리스)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

 

 

1일 2산은 그다지 권하지 않지만, 일정이 짧은 여행객이 많다보니 질문이 많습니다. 슈탄저호른은 루체른역 기준으로 4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긴 합니다. 그것보다 더 길게 여유롭게 구경을 권해드리지만, 언제 또 스위스 오겠냐고 여러군데 가고 싶은 분이라면 4시간만에도 다녀올 수 있죠. 특히 티틀리스랑은 거리가 가까워서 더 좋고, 리기산이나 필라투스도 충분히 함께 다녀올 수 있습니다. 4월~11월은 해가 그래도 나름 긴 편이기도 하니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말이죠. 다만 굳이 그렇게 찍고 찍는 여행이 큰 의미가 있을까에 대한 질문이라면 전 늘상 1일 1산을 추천합니다.

 

 

리기산 가는 법

https://www.mongtravel.net/rigi

 

 

필라투스 가는 법

https://www.mongtravel.net/pilatus

 

티틀리스 가는 법

https://www.mongtravel.net/tit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