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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잔 날씨

 

로잔은  도시다보니 날씨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 물론 맑은 날이 더 좋겠지만, 조금 날씨가 안 좋다면 산보단 로잔 시내 구경이 더 좋을 것이다. 다만 로잔 시내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가 다소 떨어지다보니, 날씨가 좋다면, 로잔 근교에 있는 라보 Lavaux, 몽트뢰 Montreux, 브베 Vevey를 구경하는 것을 더 권한다.

여행 예상 소요 시간

 

로잔 시내 여행은 코스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발걸음 속도에 따라 소요시간이 천차만별이다. 이 글에서는 가볍게 1~2시간 보낼 사람을 위한 코스를 소개한다.

 로잔 볼거리

 

스위스 여행은 자연 경관 감상이 주를 이루지만, 약간의 시간의 투자로 스위스의 도시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홀리카우라는 스위스 명물 햄버거를 맛보기 위해선 로잔 시내를 들려봐야 한다. 스위스 최초로 지하철이 생긴 도시다. 언덕이 많아서 도보로만 여행하긴 조금 번거롭고, 스위스 트래블 패스로 무료인, 지하철을 이용해 로잔을 한바퀴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로잔 시내 무작정 둘러보기

 로잔역 Lausanne Gare

로잔역 밖으로 나오면 (8번 플랫폼 말고 1번 플랫폼이 가까운 쪽으로)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사이에 Metro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이곳이 로잔 지하철 역이다. 로잔역 주변에는 크게 볼 것이 없으니, 우선 지하철을 타고 Ouchy 방향이 아니고 Lausanne flon 쪽으로 3칸 이동해 Bessieres 역에서 내리자.

​로잔은 3개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언덕이 많아서 스위스에서 가장 먼저 지하철이 생겼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에 내리면 바로 엘레베이터가 연결되어 번거로움을 없애준다. Bessieres 역에서도 내리면 앞에 보이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자. 엘레베이터에 내려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로잔대성당 Lausanne Cathedral 

 

로잔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로잔 대성당, 스위스 최초로 지하철이 생긴 곳, 세개의 언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언덕 사이를 다리로 연결된 하는 모습까지 로잔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밤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지만, 나름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밤 10시부터는 새벽 2시까지 종지기가 왼쪽 종탑에 올라 소리를 지른다. 동서남북을 돌며 "나는 종이다. 10시가 되었다."라고 두번씩 육성으로 외친다. 믿기 어려운 여행객이라면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58분에 예비종이 울리고, 정각이 본종이 울리고, 02분에 종지기의 외침이 들린다. 아주 크진 않기 때문에 성당 바로 앞으로 가야한다.

​단, 너무 기대하면 실망이 클 수 있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로잔 대성당 앞까지 올라가면 나름 멋진 로잔 시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18세기부터 유지된 로잔 구시가지의 모습과 저 멀리 서유럽에서 가장 큰 레만호수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로잔 시청사와 구시가지

로잔 대성당 정문 앞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보자. 개보수된 상태이긴 하지만12세기부터 내려온 역사가 있는 계단이다. 계단을 따라 5분 정도 내려가면 정의의 사도 분수와 인형이 나오는 시계, 그리고 17세기에 만들어져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시청사가 있습니다. 

시청사를 왼쪽에 두고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가면 지하철 역이 나온다. 이제 호수를 보러 지하철을 타고 종점 Ouchy로 가보자.

 우시 Ouchy

호수와 맞닿아 있는 마을 우시로 가보자. 레만 호수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올림픽 공원이 근처에 있으며, 호수 반대편 마을은 우리가 생수로 잘 알고 있는 에비앙 Evian이다. 현지인들처럼 호수에서 여유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