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액티비티

웹캠

​블로그

스프카페

다운로드.png
다운로드.png
3624-200.png
1282369-200.png
info-alt-128.png

리기 날씨

 

리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다. 아침에 리기 웹캠을 확인해 정상이 맑은지 확인하고 올라가도록 하자.  하단 "실시간웹캠" 버튼을 누르면 리기산 실시간 웹캠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점검 기간

 

베기스 - 리기 칼트바트 구간 케이블카 점검이 봄, 가을에 있다. 하지만 리기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연중 무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운행중지 (변경될 수 있음)

2019년 3월 25일 ~ 4월 18

2019년 11월 04일 ~ 11월 15일

여행 예상 소요 시간

 

루체른에서 베기스 비츠나우를 거쳐 리기 쿨름까지 가는 편도 시간은 1시간 40분이며, 왕복 시간은 시간은 3시간 40분이다. 날씨가 맑다면 1시간 이상 관광하므로 소요시간은 5 시간으로 예상하는 것이 좋다.

리기 교통비

 

리기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일지 모른다. 스위스트래블패스 (일명 스위스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올라갈 수 있는 몇 안되는 산 중에 하나다. 더불어 리기 정상 Rigi kulm까지 유람선, 산악열차, 케이블카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중 하나다.

루체른 - 리기 왕복 티켓 가격

스위스트래블패스 소지시 무료

유레일패스 소지시 CHF 58.5 (2017년부터 유람선 50%, 산악열차 50%로 변)

구간권 (비츠나우 또는 베기스 경유시): CHF 113

구간권 (알트 골다우 경유시): CHF 93.6

예약

​다른 산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예약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리기 올라가는 법

루체른에서 리기쿨름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가지다.

1번: 루체른 Luzern -> 베기스 Weggis -> 리기 칼트바트 Rigi Kaltbad -> 리기 쿨름

2번: 루체른 Luzern -> 비츠나우 Vitznau -> 리기 쿨름 Rigi kulm

3번: 루체른 Luzern -> 알트 골다우 Arth Goldau -> 리기 쿨름 Rigi kulm

 

한국인 여행객은 유람선을 즐길 수 있는 1번과 2번 노선을 선호합니다.

​케이블카 점검기간은 1번 구간에만 해당하고, 2번과 3번은 기상악화를 제외하면 연중 무휴로 운행하기 때문에 항상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다르게 할 수 있다.

유람선 타고 리기 가는 길 (비츠나우, 베기스 행)

 루체른 역에서 나와 1번 선착장

Top 루체른 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호수가 보이고 그 정면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비츠나우와 베기스에 가는 유람선에 올라타자. 

루체른 -> 베기스, 비츠나우 유람선 시간표

09:12, 10:12, 11:12, 12:00, 13:12, 14:12, 15:12

​시기별로 출발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하자.

 유람선 타고 이동

인터라켄에서 유람선을 타면서 스위스 호수와 산을 온 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루체른 시내 뒤로 보이는 산은 '용의 산'이라 불리는 필라투스며, 유람선 진행하는 방향으로 보이는 산이 리기다. 일반적으로 유람선의 2층은 1등석 패스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다.

베기스 Weggis까지는 약 40분, 비츠나우 Vitznau까지는 55분 정도 걸린다.

인생샷 포인트: ​유람선의 뒤에서 스위스 깃발과 함께 사진 찍어보자.

필라투스 Pilatus

리기 Rigi

산악열차 타고 리기 정상 올라가기

비츠나우에 내렸다면 바로 산악 열차를 탈 것이고, 베기스에 내렸다면 케이블카를 탄 뒤에 다시 산악열차로 탈 것이다. 자신이 길치라고 생각되면 비츠나우로 가는 편이 조금 더 낫다. 여행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사람은 베기스를 먼저 가는 것이 좋다. 베기스를 나중에 오면 내리막 길이고 몸도 지쳐서 구경도 잘 안하고 대충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베기스를 먼저 가면 오르막 길이라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힘들어서 종종 뒤를 돌아 풍경을 보고간다.

​비츠나우나 베기스에서 산악 열차를 타고 올라간다면 기차 진행 방향 기준 왼쪽에 자리를 앉자. 피어발트슈테터 호수의 모습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리기 Rigi 올라가는 길에 왼쪽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

 리기 정상 Rigi kulm

리기 정상에 올라갈 땐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기 칼트바트 Rigi Kaltbad, 리기 슈타펠 Rigi Staffel, 리기 쿨름 Kulm 이렇게 '리기'란 이름이 들어간 기차역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에게 유명한 지역은 모두 정상이다. 우린 종착 리기 쿨름 Rigi Kulm으로 가자. 약 해발 1,800m로 융프라우나 마테호른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산이지만, 낮은만큼 호수를 비롯한 산 아래 풍경이 눈이 잘 들어온다. '산들의 여왕'이라는 칭호답게 언덕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기차역에 내렸다면 언덕 위로 10분 정도 걸어올라가자. 여름에 왔다면 푸르른 들판이, 겨울에 왔다면 새하얀 눈밭이 펼쳐져 있을 것이다.

 내려가는 길엔 하이킹 또는 눈썰매

리기산은 경사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하이킹으로 내려가는 것도 좋다. 단순히 정상만 찍는 여행보다 온 몸으로 느끼는 여행을 하고 싶어서 자유 여행 온 사람이라면 더더욱 추천한다. 리기 정상에서 리기 슈타펠 Rigi Staffel까지는 20~30분, 리기 칼트바트 Rigi Kaltbad까진 1시간 정도 걸린다. 장거리 하이킹 코스도 있지만, 체력적으로 다음날 여행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30분~1시간 정도 하이킹만 권장한다.

 

많은 여행객이 정상에서 본 풍경보다 하이킹때 좋았다고 말한다. 다만 눈이 쌓였을 때는 하이킹이 어렵다. (11월~4월) 자신의 안전은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으니 겨울에는 하이킹을 하지 말자. 그렇다고 아쉬워할 것은 없다. 겨울에는 눈썰매를 대여해서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다. 눈썰매 대여는 리기 쿨름 역과 리기 슈타펠 역 안에서 대여비와 보증금을 받고 빌려준다. 스위스패스 소지자는 리기 정상까지 기차가 무료이므로 추가 교통비도 필요없다. 

눈썰매 대여비: CHF 15 (보증금 CHF 10 추가)

알트 골다우로 리기산 올라가기

리기 정상까지 올라가는 열차를 만들때 두 회사가 시합을 했다. 한 회사는 한국인이 많이 가는 비츠나우에서부터 출발 했고, 다른 회사는 알트 골다우에서 출발했다. 누가 먼저 정상까지 도달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빨간색인 비츠나우발 열차와 파란색인 알트 골다우발 열차, 어느 회사가 공사를 먼저 끝냈을까?

한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비츠나우발 빨간색 열차 공사가 먼저 끝났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알트 골다우 열차가 더 많은 수입을 안겨줬다고 한다. 한국인은 비츠나우행 열차를 많이 타지만, 취리히-알트골다우-밀라노로 연결되는 열차 라인 덕분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다고 한다.

​알트골다우로 가면 유람선과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없어 한국인 여행객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스위스패스나 유레일패스가 없는 구간권 사용자에게는 알트 골다우를 거쳐가는 구간권이 더 저렴하니 고려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