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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스위스로

 

한국에서 스위스로 한번에 오는 방법은 항공편 뿐이다. 스위스에는 크게 취리히 국제 공항과 Zürich Flughafen과 제네바 국제 공항 Genève Aéroport가 있다. 바젤에도 Basel Euro airport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취리히 또는 제네바 입국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더 많다.

취리히 국제 공항 Zürich Flughafen

 

스위스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인천-취리히를 잇는 대한항공 직항 노선이 매주 화, 목, 토에 있다. 유일하게 직항 노선이 있는 곳으로 짧게 여행하는 사람들의 출입국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대한항공을 포함한 외국 항공사의 경우는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한다. 우리나라 인천 공항과 시스템이 비슷하니 긴장할 필요는 없다.

​독일어로 Ausgang, 영어로 Exit 글자를 보고 따라가면 된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입국하는 사람도 면세점을 지나가게 되어있다. 잘못 내렸다는 생각할 필요없이 Ausgang 글자를 따라가자.

한참 걷다보면 출입국 사무소 Immigration office가 나온다. 한국에서 대한민국 여권과 외국인 여권으로 나뉘는 것처럼 이곳에서는 스위스 CH, 유럽연합 EU, EEA가 함께 줄을 서고, 나머지 ALL PASSPORTS가 함께 줄을 선다.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라면 ALL PASSPORTS에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된다.

다른 나라와 다르게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담당자가 몇가지 질문을 한다. 체류 목적, 체류 기간, 체류 장소에 대해서 물어볼 것이다. 독일어나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미리 종이에 적어서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다. 스위스 입국 전에 솅겐 국가에서 환승 했다면, 이 절차는 생략된다.

​스위스는 솅겐 국가 중 하나로 180일 중 90일동안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다만, 90일 이내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돌아가는 항공권을 보여줘야 할 수도 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출입국 사무소 담당자가 입국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리턴 티켓을 보여주도록 하자. 십중팔구는 리턴 티켓을 보여달라는 내용이다. 물론 이런 절차 없이 통과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여행객은 취리히 국제 공항 Terminal 2에서 내리게 된다. 출구로 나가면 20m 정도의 횡단 보도가 있고, 앞에 건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있다. 앞 건물을 통해 취리히 공항 기차역이나 공항 근처 호텔 셔틀 버스 타는 곳으로 갈 수 있다. 기차역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하며, 호텔 셔틀은 한 층 올라가야 한다.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Coop이나 Migros 같은 슈퍼마켓, Swisscom이나 Salt 같은 통신회사도 함께 있어 가벼운 장을 볼 수도 있고, 선불 심카드 Prepaid SIM card로 바로 살 수 있다.

​취리히 공항역 Zürich Flughafen과 취리히 중앙역 Zürich HB는 기차로 15분 간격이며, 매우 자주 있으며, 늦은 밤까지 운행하니 공항 노숙은 되도록 자제하자.

제네바 국제 공항 Genève Aéroport

 

제네바 국제 공항도 취리히 공항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이지젯 EasyJet과 같은 유럽내 저가 항공은 취리히 공항보다 제네바 공항에 더 많이 취항한다. 더불어 크기가 조금 작아서 공항을 빠져나오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제네바는 프랑스어권이기 때문에 Ausgang 대신에 Sortie라는 글자를 따라가자. Immigration office에서는 똑같이 ALL PASSPORT에 줄을 서서 심사를 받는다. 체류 목적, 체류 기간, 체류 장소에 대해 답변을 해주고, 리턴 티켓 제시 요청을 받으면 e-ticket을 보여 주면 된다. 취리히 공항과 동일한 절차다.

제네바 국제공항 꿀팁!

​제네바 국제 공항을 이용 했을때는 제네바 시내까지 무료로 갈 수 있다. 짐 찾는 곳에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 기차표 자동발매기가 보이고, 그 바로 옆에 80분간 유효한 제네바 국제공항 Genève Aéroport과 제네바 중앙역 Genève Cornavin를 커버하는 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나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어차피 무료기 때문에 필요 없지만, 제네바까지만 갈 사람에게는 유용한 티켓이 될 수 있다.

공항에서 나오는 시간은 때에 따라 다르다. 여러 항공편이 몰리는 경우나 보안이 철저해 질 때는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한시간 정도 예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