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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버스 아트프렌즈 Art friends Artbus

​아트프렌즈 아트버스 Artbus

🚌 아트프렌즈 아트버스 상세 정리

아트버스는 네이버 카페 '아트프렌즈'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지방의 미술관이나 예술 명소를 28인승 리무진 버스를 대절하여 편안하게 다녀오는 당일치기 예술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1. 주요 특징 및 매력

 

  • 편리한 접근성: '뮤지엄 산', '대구 사유원', '강릉시립미술관' 등 개별적으로 가기 힘든 지방 미술관을 리무진 버스로 편하게 이동합니다.

  • 높은 퀄리티: 일반 관광 버스가 아닌 28인승 리무진 우등버스를 이용하여 이동 피로도를 최소화합니다.

  • 커뮤니티와 네트워킹: 온라인 활동이 오프라인 만남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혼자 오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 높은 인기: 모집 글이 올라오면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 '수강 신청'에 비유되기도 하며, 취소표를 구해 '문 닫고 탑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운행 스케줄 및 코스

 

다가오는 일정 (강릉)

 

  • 21회차: 12/06 (토) - 강릉시립미술관 + 박이추커피 (양재역 08:00 출발 ~ 20:00 도착)

  • 22회차: 12/13 (토) - 강릉시립미술관 + 박이추커피 (양재역 08:00 출발 ~ 20:00 도착)

 

주요 방문지 (과거 기록 포함) 아트버스는 계절과 전시에 맞춰 다양한 코스를 운영해 왔습니다.

 

  • 미술관/박물관: 뮤지엄 산, 대구미술관, 대구 간송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아미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 국립부여박물관 등

  • 명소/유적지: 대구 사유원,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고창 선운산(꽃무릇), 전주 한옥마을, 논산 명재고택 등

 

아트버스 스케줄

https://cafe.naver.com/amateurmagician/67720

 

3. 참여 방법 및 이용 안내

 

  • 신청 방법: 네이버 카페 '아트프렌즈' 공지 확인 후 신청 (선착순 마감).

  • 단톡방 운영: 신청자는 출발 전에 개설되는 단톡방을 통해 정확한 탑승 장소(지하철역 출구)와 공지사항을 안내받습니다.

  • 비용 포함 내역: 왕복 버스비

  • 불포함 내역: 점심 식사, 개인 간식 및 음료, 여행자 보험(개별 가입 권장)

  • 탑승 수칙: 출발 10분 전 대기 필수

 

 

4. 취소 및 환불 규정

 

여행표준약관 소비자분쟁해결규정에 따릅니다.

  • · 여행 개시 3일 전: 전액 환불 (배상 없음)

  • · 여행 개시 2일 전 ~ 당일: 환불 불가 (단, 카페 내 양도 가능)

 

 

5. 실제 이용자 후기 및 팁 (Q&A)

 

후기를 바탕으로 아트버스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5-a. "수강신청보다 치열하다?" (티켓팅의 짜릿함)

 

모집 글이 올라오면 순식간에 마감되는 탓에, 취소표를 구했을 때의 기쁨을 '문 닫고 탑승하는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 "입시도 문 닫고 들어가는 게 최고인데, 아트버스도 취소표 구해서 가는 게 짜릿하죠 ㅎㅎ"

  • "새벽에도 소리 없는 티켓팅 전쟁이었네요. 취소표 잡으신 분들 축하드려요!"

  • "내가 맨 꼴찌로 문 닫고 탑승한 건가? 얼떨떨하지만 너무 기뻐요! 90%가 혼자 온다니 용기를 내봅니다."

 

 

5-b. "혼자 가도 될까요?" (입문자의 걱정과 격려)

 

 

처음 탑승하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혼자'라는 점과 '낯가림'입니다. 하지만 먼저 다녀온 분들은 "걱정은 기우일 뿐"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 · 내향인의 조언: "저도 낯가리는 내향인인데 추천합니다! 버스 타면 원래 옆에 모르는 사람 앉잖아요? 해치지 않아요~ 물지 않아요~"

  • 새로운 만남: "다들 혼자 오시고 닉네임만 알지 서로 얼굴은 몰라요. 열린 마음으로 옆자리 분과 인사 나누면 '오늘부터 1일'입니다."

  • 통계의 위안: "거의 90%는 혼자 옵니다. 와 보시면 그런 걱정은 쓸데없었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5-c. "미술을 잘 몰라도 즐겁다" (따뜻한 분위기)

 

 

전문가만 가는 어려운 모임이 아니라,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분위기라는 평이 많습니다.

 

  • 배움의 즐거움: "누가 뱃속에서부터 '아트신' 이름표 달고 나오나요? 모르니까 가는 거고, 경험하다가 점점 느는 거죠.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 함께하는 재미: "좋은 전시는 얼리버드 티켓 사라고 알려주고, 굿즈 잘 샀다고 칭찬해주고, 같이 가자고 손 내밀어 주는 우리는 아프(아트프렌즈)!"

  • 풍성한 간식: "간식이 너무 풍성해서 '아트 뷔페'인 줄 알았어요 ㅋㅋ" (종종 '사육 당한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간식을 많이 챙겨주십니다.)

 

 

5-d. "다녀오면 팬이 됩니다" (만족도와 재탑승 의사)

 

 

한번 타보면 편안함과 커뮤니티의 매력에 빠져 계속 이용하게 된다는 후기가 주를 이룹니다.

 

  • "다양한 곳을 편안하게 다닐 수 있어 정말 좋아요. 자주 이용할게요."

  • "아트버스로 좋은 분들과 함께 다녀와서 더 좋았습니다."

  • "한 번 다녀오시면 아트프렌즈의 매력에 더 푹 빠지실 겁니다."

 

아트버스 Artbus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며 예술을 즐기는 '오프라인 참여형 커뮤니티'의 핵심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트버스 예약 링크

https://mkt.shopping.naver.com/link/68464ff88dd273404b731d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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